(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오사카 거래소에 상장된 선물, 옵션 상품 매매서비스를 시작하며, '해외파생 신규고객 웰컴!'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오사카 거래소의 선물, 옵션 종목을 매매할 경우 정액수수료 상품은 계약당 200엔(기본 600엔), 정률 수수료 상품은 계약당 0.3%(기본 0.5%)의 수수료를 적용받게 된다.

또한, 오사카 거래소의 파생 상품을 100계약, 200계약, 300계약을 거래한 고객 선착순 각각 1명씩에 오사카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같은 기간 미국 달러 결제 상품 수수료 할인을 신청한 신규고객에게는 6개월간 66% 할인된 수수료인 계약당 $3.3에 거래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벤트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글로벌데스크에서 가능하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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