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5개사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5월29일에는 (주)디지캡(코넥스 상장기업), (주)에치에프알(하나금융7호기업인수목적), 5월31일에는 명성티엔에스(주), 6월 1일에는 (주)진셀팜, (주)옵티팜이 청구서를 접수했다.

6월1일 기준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인 회사는 총 27개사다.

(주)디지캡은 코넥스 상장기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자본금은 15억7천700만원, 영업이익은 24억7천700만원이다.

(주)에치에프알은 하나금융7호기업인수목적 회사로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을 한다. 자본금은 25억3천100만원, 영업이익은 20억8천100만원 규모다.

명성티엔에스(주)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하며, 자본금 25억원, 영업이익 72억8천만원이다.

(주)진셀팜은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 회사로 자본금 22억2천600만원, 영업이익 11억5천500만원이다. (주)옵티팜은 의료용품, 기타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으로 59억6천400만원의 자본금과 지난해 연말기준 16억3천100만원의 영업손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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