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CJ제일제당이 해외 식품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가공식품 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7일 미국 식품업체 쉬완스컴퍼니 인수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이같이 답했다.

CJ제일제당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했다.

쉬완스컴퍼니는 미국 냉동식품 제조업체다. 주요제품은 냉동 피자, 냉동 디저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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