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로이터는 지난달 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지난달 자사주매입을 재개한 이후 2억3천100만 달러를 사들였다.
톰슨 로이터는 자사주매입으로 공개매수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톰슨 로이터는 금융·리스크 사업 부문의 지분 55% 매각과 관련해 주주들에게 90억~100억 달러 규모의 주식공개매수를 할 계획이었다.
톰슨 로이터는 개장 전 1.8% 오르고 있지만, 올해 들어서는 9.3% 하락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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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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