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윤정원 기자 = 독일의 4월 무역수지가 계절조정 기준 194억 유로(약 24조6천116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8일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200억 유로 흑자를 밑도는 결과다.

계절조정을 고려해 전월과 비교했을 때 수출은 0.3% 감소했다.

지난 3월 증가세를 되찾은 독일 수출은 4월 들어 다시 감소로 돌아섰다.

수입은 전달 대비 2.2% 증가했다.

4월 경상수지는 227억 유로 흑자로 예상치인 197억 유로 흑자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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