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지난주(6월 4일~6월 8일) 중국 증시에는 181억7천654만 위안(약 3조574억 원)의 해외 자금이 순유입했다.

11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지난주 후구퉁으로 83억6천494만 위안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선구퉁은 98억1천160만 위안 규모의 순유입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에는 11주 연속 해외 자금이 순유입됐다.

지난주 후구퉁과 선구퉁의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귀주모태주(600519.SH), 격력전기(000651.SH), 오량액(000858.SH) 등이다.

후구퉁과 선구퉁의 1일 거래 한도는 각각 520억 위안이다.

hrlim@yna.co.kr

(계속)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