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거래소가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상반기 합동 투자설명회(IR)를 연다.

한국거래소는 10일 2018년 상반기 코넥스 지정자문인별 IR을 오는 25~26일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IR은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건설, 바이오, IT 등 13개 지정자문인 담당 총 22개 기업이 참가할 계획이다.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개인투자자 등 코넥스시장 참여자는 참석 가능하다.

이로써 한국거래소는 올해 상반기중 네 차례에 걸쳐 코넥스상장기업 IR을 진행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맞춤형 IR을 개최해 코넥스기업 관련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보수요를 충족하고, 코넥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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