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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 FRB)에서 6월 내 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금융 전문가들의 신경이 곤두섰다.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올라온 미국 기준 금리는 현재 국내 기준 금리를 역전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2차례 더 미국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이 우리나라의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에 따라 미리 알고 대처할 부분이 있는지를 전소영 연합인포맥스 정책금융부 기자, 홍춘욱 이코노미스트와 함께 짚어봤다.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 내, 예·적금·대출 금리의 상승, 나아가 달러 강세로 이어져 세계 경제에도 큰 변화를 야기한다. 특히나 정치, 경제상황이 불안한 신흥국은 금융위기 사태까지 우려하는 상황이다. 과연 한국 경제는 미국 금리 인상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 영향으로 한국 중앙은행 또한 연내 기준 금리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파로 홍춘욱 이코노미스트는 국내 예·적금 및 대출 금리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러한 금리 인상은 물가 상승으로도 이어져 서민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밝혔다. 과연 국민은 이에 어떤 대비를 해야 되는 걸까?
 
지식캠퍼스 트렌드&토픽에서는 미국 금리 인상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고 이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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