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6.21 목 17:0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정책/금융
    윤석헌 "은행 대출 가산금리 산정 문제있다"
    이현정 기자  |  hjlee@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2  11:09: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의 대출금리 가산금리가 지나치게 높다며 합리적으로 재산정할 것을 주문했다.

    윤 원장은 12일 오전 임원회의에서 시중은행의 금리산정체계 점검결과를 보고받고 "가산금리나 목표이익률 산정이 체계적·합리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사례가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장은 "가산금리 인하요인 발생에도 인하 없이 수년간 고정값을 적용하거나 산출근거 없이 불합리하게 가산금리를 부과한 사례가 있었다"면서 "일부 은행에서는 부당하게 은행 내규상 최고금리를 부과하거나 소득이 있음에도 소득을 과소 입력해 가산금리를 과다 부과한 사례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의 대출금리는 시장원리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되어야 하지만 금리산정 과정에서 합리성이 결여돼 있다면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금리 상승기에 취약 가계나 영세기업의 신용위험이 과도하게 평가돼 불공정하게 차별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소비자가 은행의 금리산출내역을 보다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소비자에 대한 정보제공 및 금리공시 등을 강화해 달라"면서 "은행과 TF 구성 등을 통해 모범규준을 개선해 가산금리가 합리적으로 산출되고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hjlee@yna.co.kr

    (끝)

    [관련기사]

    이현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월 의장 "강한 경제가 추가 금리 인상 지지"(상보)
    2
    WSJ "연준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눈여겨볼 네 가지"
    3
    라보뱅크, EU 난민 합의 이탈리아 채권 지지요인
    4
    파월 의장 "무역갈등 경제 영향 목격 안 돼…기업들은 우려 커져"
    5
    MUFG, 파운드화 BOE 8월 금리 인상 암시하면 상승
    6
    파월 의장 "필요시 선제안내 사용할 것…일상적인 경우 사용 안 해"
    7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8
    OECD, 선진국 이민 2011년 이후 첫 감소
    9
    <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 이어지며 0.3% 하락
    10
    <뉴욕유가> 미 재고 감소·온건한 증산 전망 1.8% 상승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