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6.23 토 14:4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IB/기업
    'AA-' 신용스프레드 확대…하반기 발행 줄어드나
    이민재 기자  |  mjlee@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2  14:21: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우량등급 회사채의 신용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 회사채 발행시장 약세 전망도 나오고 있다.

    12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4789)에 따르면 지난 주말 'AA-'(공모/무보증, 3년 만기) 회사채의 국고채 간 신용스프레드는 48.3bp로 연중 고점을 기록했다. 연초 39bp대였던 스프레드와 비교하면 9bp 이상 확대된 셈이다.

    같은 기간 회사채 스프레드는 전 섹터와 전 만기 구간에서 확대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국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연내 1회로 좁혀지면서 낮아진 금리 레벨에서 시장 변동성이 제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기업들이 상반기에 자금을 선조달하기 위해 회사채 발행을 늘린 데 따른 영향으로 평가됐다. 나아가 수급측면에서 올 하반기 회사채 공급물량 축소 전망도 나온다.

    지난 2월에 8조3천억원을 상회하는 등 크게 늘었던 회사채 발행규모가 전월에는 4조9천억원까지 줄었다. 최근 수요예측에서도 고금리 이점의 A급 회사채를 제외하면 기관투자자들도 소극적으로 입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상훈 KB증권 연구원은 "2017~2018년 스프레드 축소 시기는 발행시장 강세의 영향이 컸다"며 "금리인상 이전 선제적 자금조달이 이뤄진 데다 차환목적의 발행 비중이 높은 최근 기조를 감안한다면 하반기 발행물량은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혜현 KB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발행시장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기업 신용등급 상향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국고채 금리 변동에 따른 경계감이 해소되지 못하면서 크레디트물 투자심리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진행된 4개사의 회사채 발행에서 A급 크레디트물이 여전히 높은 인기를 보인 가운데 발행시장은 당분간 소강상태에 들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mjlee@yna.co.kr

    (끝)
    이민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뉴욕유가> OPEC 완만한 증산 결정에 4.6% 급등
    2
    테슬라 주가, 번스타인 우려에 하락
    3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 속 혼조…다우 0.49% 상승 마감
    4
    <뉴욕환시> 달러화, 무역 우려 속 혼조
    5
    <뉴욕마켓워치> 산유국 완만한 증산 합의…유가 급등·주가 혼조
    6
    <뉴욕채권> 국채가, 무역 우려 속 약보합
    7
    <뉴욕전문가 시각> 무역전쟁 추가 위협…경기침체 우려
    8
    <표> 글로벌 주간 경제지표와 연설 일정
    9
    비트코인, 일본 금융청 규제 강화 소식에 9% 하락
    10
    다음주 기획재정부 및 경제부처 일정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