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영국 파운드화가 런던 장 개장 이후 급반등하며 상승 전환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해외주요국 외환시세에 따르면 오후 4시54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00211달러(0.17%) 오른 1.3395달러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1.334달러에 머물던 파운드화가 낙폭을 빠르게 반납한 뒤 오름세로 돌아섰다.

시장 참가자들은 영국 5월 실업률 발표를 앞두고 파운드화가 1.34달러선 돌파 시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ywkw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