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가가 너무 높다"며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다시 이렇게 했다. 좋지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에도 유가 상승에 대한 비판을 내놓은 바 있다.
그는 당시 "OPEC이 또 그 짓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바다 위에 꽉 채워진 배를 포함해서 곳곳에 원유가 기록적인 규모로 있는데, 유가가 인위적으로 매우 높다! 좋지 않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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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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