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올린 후 올해 총 4차례 금리 인상 전망을 제시한 데 따라 하락했다.

1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8.67포인트(0.47%) 하락한 25,202.0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6포인트(0.38%) 내린 2,776.2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68포인트(0.09%) 하락한 7,697.112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