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9천116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2일 국채를 7천22억 원, 통안채를 2천95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2천950억 원,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2천604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30억 원, 2037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5호)를 23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4천854억 원 순매수했고, 사모펀드가 255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500-1906(16-2) 2019-06-10 2,95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2,604
국고05750-1809(08-5) 2018-09-10 1,078
국고02375-2712(17-7) 2027-12-10 -13
국고02250-3709(17-5) 2037-09-10 -23
국고02000-2103(15-9) 2021-03-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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