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KB금융그룹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는 총 53개로 확대됐다.
충남 지역에 PB센터가 아닌 일반 영업점 형태로 복합점포가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금융은 연말까지 권역별 지방 대도시 중심의 복합점포 커버리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정림 KB금융그룹 부사장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권역별 대도시까지 지속적으로 개설해 커버리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복합점포를 통해 은행과 증권의 협업 정착으로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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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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