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만9천명 증가로 집계된 다우존스의 전문가 조사치를 밑돈 결과다.
풀타임 고용이 2만600명 줄었지만 파트타임 고용이 3만2천600명 증가했다.
5월 실업률은 5.4%로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4월 대비 0.2%포인트, 시장 예상치 대비로는 0.1%포인트 낮은 결과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5.5%로 예상치 65.6%를 소폭 하회했다.
호주달러화는 고용지표 발표 직후 낙폭을 확대했다가 이내 하락폭을 되돌렸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1분 현재 전장 대비 0.0008달러(0.11%) 낮은 0.7566달러를 기록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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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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