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의 아이다 다쿠지 이코노미스트는 내년 중 일본은행이 장기금리 목표치를 올린다는 전망이 기본 시나리오라면서도 그 확률은 50%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날 일본은행은 정례 금융정책 결정 회의를 마친 후 성명을 통해 당좌 계정 일부에 적용하는 금리를 마이너스(-) 0.1%로, 10년 만기 국채 금리 목표치를 '0% 정도'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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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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