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지난주(6월 11일~15일) 외국인은 2조2천169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5일에는 장외시장에서 269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1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5일 국채를 431억 원 팔고, 통안채를 7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700억 원, 2028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4호)를 93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500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44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1조1천739억 원, 통안채를 1조427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9년 6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6-2호)를 5천198억 원, 2019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278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1천180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379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2060-1912-02 2019-12-02 700
국고02625-2806(18-4) 2028-06-10 93
국고02625-4803(18-2) 2048-03-10 38
국고04750-3012(10-7) 2030-12-10 -20
국고05750-1809(08-5) 2018-09-10 -44
국고02375-2712(17-7) 2027-12-10 -5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국고01500-1906(16-2)</td><td> 2019-06-10 </td><td>5,198 </td></tr><tr><td> 통안01950-1905-01</td><td> 2019-05-09 </td><td>3,278 </td></tr><tr><td>통안DC018-0911-0910 </td><td> 2018-09-11 </td><td>3,050 </td></tr><tr><td>국고02125-2706(17-3)</td><td> 2027-06-10 </td><td> -65</td></tr><tr><td>국고05750-1809(08-5)</td><td> 2018-09-10 </td><td> -379 </td></tr><tr><td>국고02375-2712(17-7)</td><td> 2027-12-10 </td><td>-1,180</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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