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거래소가 오는 22일 코엑스에서 '2018년 하반기 환율전망 및 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

거래소는 18일 환리스크에 관심이 있는 기업 등에 밀착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입상품전시회 2018' 기간 중 KRX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2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코엑스 전시장 내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거래소는 최근 환율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수출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환율변동 위험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라며 업체별 상담을 통해 심층 정보를 제공하고, 통화선물의 유용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업체나 개인 누구나 오는 20일까지 수입협회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관람객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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