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고유권 기자 = 우리은행이 여름방학과 여행 성수기를 맞아 최대 90%의 우대환율을 적용하는 환전 이벤트를 시작한다.

우리은행은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리들의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업점에서 미화 300달러 상당 이상을 환전하면 달러화와 엔화, 유로화 등 주요통화는 70%, 기타통화는 30%의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영업점에서 미화 1천 달러 상당 이상 환전하면 무료로 여행자보험도 가입해 준다.

위비톡과 위비뱅크를 통해 환전하면 주요통화는 90%, 기타통화는 55%의 환율 우대 혜택을 준다.

미화 100달러 상당 이상 환전하면 무료 여행자보험 가입과 온라인 면세점 적립금 혜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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