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쓸랜드 캐피털 마켓츠의 거스 리처드는 서버 사업부문의 성장이 3분기 둔화할 것이라며 최근의 실적 발표 후에 인텔에 명확한 촉매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리처드는 "GPU와 ASCIs는 CPU보다 데이터 센터의 성과를 높이는 데 더 중요하다"며 "인텔의 처리 기술 주도는 증발하지 않는다면 약해진다"고 강조했다.
리처드는 인텔과 AMD와의 경쟁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AMD의 주가는 이날 3% 올랐다.
인텔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49%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같은 기간 1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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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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