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296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896억 원, 통안채를 4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7호)를 3천300억 원,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652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33억 원, 2037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5호)를 15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4천199억 원 순매수했지만, 보험이 692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750-1812(15-7) 2018-12-10 3,3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652
통안DC018-0918-0910 2018-09-18 4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14
국고02250-3709(17-5) 2037-09-10 -15
국고05750-1809(08-5) 2018-09-1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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