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 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

19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는 '파'에서 거래됐다.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 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스퀘어) 수준으로 파악됐다.

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매도(숏) 또는 매수(롱)에 치우치지 않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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