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OK저축은행이 최대 연 3.5%의 금리를 주는 '안창림 한판승OK!'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창림 선수는 일본의 귀화 요청을 거부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 재일교포 유도선수로 OK저축은행이 지난 3월부터 후원하고 있다.

안 선수 이름을 딴 이 상품은 매월 같은 금액을 적립해 목돈을 만드는 상품으로 기본금리 2.5%(세전)에 안 선수가 2018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 시 1.0%, 은메달 획득 시 0.5%, 동메달 획득 시 0.3%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1만 원 이상 30만 원까지이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이 상품은 1인 1계좌 조건으로 총 2천 계좌가 판매되며 OK저축은행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비대면계좌개설에서 가입할 수 있다.

hjle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