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는 내년도 기준금리 최고점 전망치를 기존 2.25%에서 2.75%로 끌어올렸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이달 기준금리를 1.75~2.00%로 25bp 인상하면서, 올해 총 금리 인상 예상 횟수를 세 차례에서 네 차례로 수정했다.
연준의 전망치 수정 속에 SG는 내년도 기준금리가 현재보다 75bp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본 셈이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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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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