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이포맥스) 이현정 기자 = 롯데카드는 욜로(YOLO)족을 위한 해외·쇼핑 등에 할인 서비스를 집중한 '롯데카드 I'm YOLO' 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혜택은 해외이용 서비스다. 우선 전월 실적 및 한도 제한 없이 해외 이용금액의 1.2%를 할인해준다. 마스터(MASTER) 브랜드의 공항라운지 이용 서비스도 탑재돼 전 세계 공항라운지에서 본인과 동반자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동반자 1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이용 실적이 30만 원·60만 원·90만 원·120만 원·150만 원 이상일 때 각각 5천 원·1만 원·1만5천 원·2만 원·2만5천 원의 할인 한도가 각각 적용된다.

연회비는 3만5천 원이며, 자세한 할인혜택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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