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lobal 300은 과기정통부가 창업ㆍ벤처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선발한 총 855개의 ICT 분야 유망기업이다.
이번 M&A 교육은 6월 21일(목) 판교2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개최되며 한국거래소에서 M&A 필요성, 성공전략, 투자유치 및 주요 사례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교육 이후 유망 스타트업 인수를 통해 성장동력 확보를 희망하는 이통사, 포털, 가전사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개최할 계획이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기업 간 자율적인 M&A 여건 조성 및 인식전환을 통해 자금 회수와 지속적인 재투자가 일어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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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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