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9.24 월 22:4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정책/금융
    [금융안정회의] 인터넷은행 출범 1년…취지 살려 중신용대출 확대해야
    강수지 기자  |  sskang@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20  13:49: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안정적인 영업기반 위한 자본확충 노력도 필요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한국은행은 인터넷전문은행이 당초 도입취지를 살리려면 중신용 차주에 대한 대출을 확대해 여타 은행과 차별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은행은 20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2018년 6월)'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1년을 맞아 영업현황을 살펴보며 이같이 조언했다.

    한은은 "IT와 금융의 융합을 통한 금융혁신, 중신용자 대출 활성화, 금융산업 내 경쟁 촉진 등을 목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했다"며 "기존은행보다 낮은 금리와 높은 이용 편의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출은 6조9천억 원, 예금은 8조4천억 원 규모다.

    가계신용대출의 경우 고신용(1~3등급) 차주의 대출비중이 96.1%로 국내은행 84.8%를 상회하고 있다. 30대 이하 차주의 비중도 52.6%로 국내은행 30.6%보다 크게 높았다.

    수익성은 출범 초기라 순손실을 보였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바젤Ⅰ기준)은 최고 24.3%에서 지난 3월 말 11.4%로 하락했다.

    한은은 "인터넷전문은행이 기존은행들의 비대면 채널 확대와 대고객 서비스 제고 등에 기여했다"면서도 "당초 취지를 살리면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은은 "중신용 차주에 대한 대출을 확대해 여타 은행과 차별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자체 신용평가모형을 검증하고 개선해야 한다"며 "또한, 자본 적정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흑자 전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추가적인 자본확충 노력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sskang@yna.co.kr

    (끝)

    [관련기사]

    강수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1
    <표> 글로벌 주간 경제지표와 연설 일정
    2
    NDF, 1,114.30/1,114.80원…0.15원↑(재송)
    3
    국회예정처 "금융·부동산 해외직접투자 비중 확대"
    4
    "연준 B/S 정상화 내년 말~내후년 상반기 종료"
    5
    "보험사, 코스피 약세장서 주식 산다"
    6
    8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18로 상승
    7
    OPEC 증산 반대에 브렌트유 80달러 상회…4년래 최고
    8
    미-중 무역관세 발효…무역전쟁 고조
    9
    MUFG "달러·미 국채, 외국인투자자 수요 떨어질 수도"
    10
    미 국채가, FOMC 대기·유가 상승 약세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