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윤정원 기자 = 독일의 지난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대비 2.7% 상승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20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5% 상승을 웃도는 수치다.

전달대비로는 0.5% 상승했다.

항목별로는 에너지 가격이 5.5%, 중간재 가격이 2.6%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PPI는 전년 대비 1.7% 올랐고, 전월대비로는 0.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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