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웬앤코의 매튜 램지 전략가는 "5월 대만의 부품 공급 업체들의 매출을 보면 AMD와 인텔과 관련해 매우 긍정적이었고 마블테크놀로지와 실리콘모션테크놀로지에 대해서도 긍정적이었다"면서 "5월 부품 공급 업체들의 매출은 전월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8% 올랐다"고 전했다.
램지 전략가는 "이는 PC 출하가 예상보다 긍정적이었던 것, 평균 판매 가격의 상승 등의 요인 때문일 것"이라면서 "애플의 공급체인들 역시 긍정적 매출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AMD의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32% 올랐고 인텔의 주가는 52%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13% 오른 것보다 상승 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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