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인터넷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반려동물 전자제품 브랜드 페토이와 '(무)펫사랑m정기보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페토이 제품 구매 시 제품 시리얼 번호를 등록하는 고객에게 펫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라이프플래닛의 펫보험은 반려인 사망 시 500만 원 지급 및 위탁 보험·재입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보험이다.

페토이는 반려동물 자동 급식기, 건습식 자동 급식기 등을 개발해 반려동물이 정해진 시간에 사료나 물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홀로 남게 되더라도 든든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yglee2@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