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2021년 6월 만기를 맞는 홍콩위안화 표시 채권을 발행해 2억6천200만 홍콩위안(약 445억원)을 차입할 계획이다.
표면금리는 4.75%의 고정금리다. 발행일은 오는 22일이다.
주관사는 ING가 맡았으며 거래는 사모로 진행됐다.
딤섬본드는 홍콩 채권시장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을 뜻한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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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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