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장관은 "대통령의 궁극 목표는 중국이든 어디든 전 세계에 있는 미국 기업을 위해 관세와 무역 장벽을 낮추고, 개방된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는 우리가 추구하는 최종 게임이고,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일부 다른 조치들을 해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로스 장관은 또 "그래서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은 큰 무역 장벽을 가진 상대방에 더 고통스러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고, 장벽을 제거하기보다 유지하려는 쪽에 이것이 더 고통스럽다는 것을 만들어 줘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로스는 또 러시아에 어떤 투자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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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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