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654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136억 원, 통안채를 2천517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1천325억 원, 2019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1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7천691억 원 순매수했지만, 투신이 2천148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625-2806(18-4) 2028-06-10 1,325
통안01640-1908-02 2019-08-02 1,000
통안01950-1905-01 2019-05-09 5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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