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22일 대만증시는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한 여파로 내렸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41.79포인트(0.38%) 내린 10,899.28에 장을 마쳤다.

하락 개장한 가권지수는 장 내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 우려가 지속되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한 점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1위 TSMC는 0.44% 올랐고, 훙하이정밀은 0.48% 밀렸다.

라간정밀은 2.7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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