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604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1천741억원의 국채와 862억원의 통안채를 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23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3-2호를 1천37억원, 2018년 8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863억원, 2018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3-1호를 50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31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20년물 11-7호를 42억원, 2021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1-3호를 35억원, 2024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4-2호를 35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이 7천112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사모펀드가 460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7월12일)

채권명만기일 금액(백만원)
국고03000-2303(13-2) 2023-03-10 103,683
통안0125-1808-02 2018-08-0286,250
국고02750-1803(13-1) 2018-03-1050,000
국고03500-2403(14-2) 2024-03-10-3,459
국고04250-2106(11-3) 2021-06-10-3,461
국고04000-3112(11-7) 2031-12-10-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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