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지난주(6월 18일~22일) 외국인은 1조6천302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2일에는 장외시장에서 1천616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25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22일 통안채를 1천100억 원, 국채를 516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3월 만기인 통안채를 600억 원, 2026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8호)를 503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1호)를 1천30억 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5호)를 4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1조1천684억 원, 통안채를 4천617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8년 12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5-7호)를 3천800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2호)를 3천13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1호)를 1천30억 원,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1천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2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960-1903-01 2019-03-09 6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503
국고02000-2209(17-4) 2022-09-10 500
국고03000-4212(12-5) 2042-12-10 -2
국고03000-2409(14-5) 2024-09-10 -4
국고02000-2003(15-1) 2020-03-10 -1,03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국고01750-1812(15-7)</td><td> 2018-12-10 </td><td>3,800 </td></tr><tr><td>국고01750-2006(17-2)</td><td> 2020-06-10 </td><td>3,013 </td></tr><tr><td>국고02625-2806(18-4)</td><td> 2028-06-10 </td><td>2,380 </td></tr><tr><td>국고03375-2309(13-6)</td><td> 2023-09-10 </td><td> -500 </td></tr><tr><td>국고01250-1912(16-7)</td><td> 2019-12-10 </td><td>-1,000</td></tr><tr><td>국고02000-2003(15-1)</td><td> 2020-03-10 </td><td>-1,030</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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