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6월 첫째 주(18~22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유안타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25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11개 증권사 중 1개사만이 플러스(+) 수익률을 시현했다.

유안타증권이 추천한 22개 종목은 평균 0.84% 상승했다. 주요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비즈니스온[138580]은 지난주 50% 오르며 급등세를 연출했다. 증권사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촉발됐다.

유안타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전자계약사업 확대가 가능하고, 피어 그룹대비 확연한 저평가 국면에 있어 추세적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8개 종목에서 마이너스(-) 1.82%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대주전자재료[078600]와 테스나[131970]는 각각 7.97%, 5.90%의 수익률을 거뒀다.

이 증권사는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고객사가 확대되는 상황이며 내년부터 유의미한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 한양증권, 교보증권 등은 각각 6.49%, 5.60%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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