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동양생명은 고령자와 유병력자를 위한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을 25일 출시했다.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 심사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 및 수술이력 등 3개 해당 사항만 없으면 된다.

이와 함께 치매와 특정허혈심장질환 진단비를 보장해 중증치매 진단 시 2천만 원, 중등도치매의 경우 200만 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매월 적립되는 장기납입 보너스와 특정 시점에 한 번씩 쌓이는 유지보너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령자와 유병력자 고객이 간편한 고지로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한 보험으로 다양한 종신보험 혜택과 치매 및 특정허혈심장질환 등 차별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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