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5일 중국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만기 도래 물량은 100억 위안(약 1조7천76억 원)으로, 이 물량이 그대로 순회수된다.

월스트리트견문은 만기 도래 물량 외에도 이날 500억 위안의 국고현금정기예금 만기 물량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24일 성명을 통해 5개 대형 국유은행과 시중은행, 도시 상업은행 등의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지급준비율 인하는 내달 5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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