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 현재 1년 IRS 금리는 전일보다 0.5bp 내린 1.843%를 기록했다.
3, 5, 7년은 1.3bp씩 하락했다. 10년도 1.3bp 내린 2.263%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장중 강보합 수준을 보이다 막판 국채선물이 오르자 IRS도 강세폭이 커졌다"며 "거래량이 많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1년은 전일 대비 1.0bp 내린 1.115%를 기록했다. 3년은 4.0bp 하락한 1.260%를 나타냈다.
5년과 7년은 각각 4.0bp와 3.0bp 내렸다. 10년은 2.5bp 하락한 1.590%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2.8bp 내린 마이너스(-) 81.0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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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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