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GSEEK 캠퍼스가 함께 제작하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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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일컫는 단어인 '경단녀'

 GSEEK 캠퍼스와 연합인포맥스가 제작한  '힘을 내요 슈퍼우먼, 경단녀' 편에서는 20대 시절 능력 있던 여성들이 왜 경단녀로 지내게 됐으며, 그리고 그녀들이 다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을 알아본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여성의 경력 단절 사유로 1위는 결혼 34,5%, 2위는 육아 32.1%, 임신, 출산이 24,9%로 그 뒤를 이었다. 많은 여성들이 결혼과 동시에 가정에 매달리며 자신의 꿈을 잃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지식 (GSEEK) 캠퍼스에서는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자를 만나 직접 인터뷰하고 그들의 재취업 성공 비법을 들어봤다.

 20대 시절 4년제 대학 졸업 후, 미래 유망한 식품회사 연구실에서 근무하던 최은숙 씨, 그러나 그녀는 결혼과 동시에 원치 않게 퇴사하게 되었고, 이후 임신과 출산, 육아에 매달리며 15년을 경력 단절 생활을 이어왔다. 15년 동안 일터를 떠나있었지만 언제나 복직을 생각했다. 용기를 내어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 봤지만 재취업의 문턱은 너무나 높았다. 그러던 중 경기도여성능력개발원의 제안으로 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한 회사에 정규직으로 복직을 성공하게 되었다. 과연 그녀가 15년의 경력 단절을 딛고 재취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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