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최정우 기자 = 한국증권금융은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대식 전 대한전선 법무실장(상무보)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내달 6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김 상임이사를 상근감사위원으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이사는 사법고시 40회 출신으로, 경희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30기)을 수료한 뒤 LG화재해상보험과 서울보증보험 등에서 사내 변호사로 근무했다.

대한전선에서는 법무실장 겸 준법지원인(상무보)으로 법무 및 준법감시 업무를 수행했다.

esshin@yna.co.kr

jwchoi2@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