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라엘 브레이너드 미국 재무차관이 이번 주에 스페인과 프랑스, 독일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 재무부가 10일 발표했다.

브레이너드 차관은 3개국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경제 안정화와 성장 재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이너드는 11일(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번 방문의 마지막 날인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각국 고위 관계자들과 회동한다.

kism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