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전체 중국의 전년대비 GDP 성장률인 6.9%와 비교해 둔화한 수준이다.
3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재경원은 거시경제 정세 보고서에서 중국은 하반기에 디레버리징(부채 감소 정책)과 잠재적 투자 둔화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재경원은 올해 상반기와 2분기 성장률도 6.7%로 전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오는 16일 올해 2분기 GDP 성장률을 발표한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은 6.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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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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