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OK저축은행은 '중도해지OK정기예금' 판매 8천억 원 돌파 기념 최대 연 2.0% 금리를 주는 특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1.9%의 금리를 주고, 중도해지 시에도 해당 금리를 그대로 적용해 준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2'는 1개월 이상 예치 시 2.0%의 이자를 붙여주며 1개월 미만 기간 내 해지하더라도 1.7%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7월 가입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상품은 OK저축은행 23개 영업점 및 인터넷 스마트폰은행업, 비대면계좌개설로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출시 1년째가 되는 내달 중 누적판매 1조 원이 달성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1조 원 돌파 시 대대적인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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