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한국직업방송의 '취업을 부탁해' 프로그램은 9일 현대아산의 취업전략을 소개한다.





남북경협의 상징으로 통하는 현대아산은 지난 1999년 2월 현대그룹이 대북 경제협력 사업을 맡으면서 세워진 기업이다.

더욱이 현대아산은 최근 한반도에 찾아온 평화 모드와 맞물려 중단됐던 대북사업의 재개를 위해 남북경협재개준비 TF를 가동했다.

잡플래닛에 따르면 사원급이 3천432만원, 과장급은 5천933만 원에 달하는 등 평균 연봉은 6천608만원에 이른다.

홍기찬 컨설턴트와 방송인 양상국은 꾹이의 해시태그에서 현대아산 취업에 성공한 합격자의 스펙을 분석한다. 윤현웅 캠퍼스 특파원은 '10년 뒤의 현대아산'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펼친다.

방송인 박재정과 아나운서 황보미가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11일 자정에 방송되며, 다음 날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다시 볼 수 있다.

한국직업방송은 케이블TV CJ헬로비전 230번, 티브로드 210번, 딜라이브 256번, CMB 166번, HCN 425번, 544번, IPTV KT올레 252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89번과 유튜브, 네이버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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