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978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7천408억 원, 금융채와 국채를 각각 400억 원과 17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6천억 원, 2018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597억 원, 2019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196억 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5천706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9일)

채권명 만기일금액(억 원)
통안01840-1907-012019-07-09 6,000
통안DC018-1009-0910 2018-10-09 3,500
한국수출입금융1805마-할인-1 2019-05-17300
통안01960-1903-012019-03-09-500
통안01640-1902-022019-02-02-500
통안DC018-0822-0910 2018-08-2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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