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구체적인 상장 시기는 심사에 달렸으나 회사 측은 내년 3월 말까지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소프트뱅크가 상장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 규모가 1987년 NTT(2조2천억 엔)에 육박해 일본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소프트뱅크는 이통사로서 경영이 독립되는 한편, 소프트뱅크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설립한 10조엔 규모의 비전펀드 운영 등 기술 분야 투자사업을 세게적인 규모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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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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