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온라인 영어회화 업체 야나두가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야나두는 지난달 초 한국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했다.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상장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야나두는 온라인 영어회화 업체로, 배우 조정석씨를 광고모델로 쓰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해 매출액은 300억원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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